지문인식도 아니고 오래된 거 쓰고 있다가 아이가 초딩이 되니 버튼이 좀 불안해서 지문으로 바꿀까하다가 점점 좋은 게 나오니 이왕 바꾸는 거 최신으로 바꾸자 해서 안면인식으로 한건데요 ㅎㅎ 일단 첨엔 좀 의심이 됐었어요 ㅋ 과연 잘 할까 .. 사실 핸드폰 안면인식도 얘가 기막히게 잘 하니까 ㅎㅎ 남편이 걱정없을거라고 해서 밀어붙여서 산것도 있눈데요 ㅎ 이거 진짜 잘돼요 ㅋ 기특(?)하게 ㅋ 바로 인식 하고 밀면 열리니까 장보고 왔을 때 등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 가정주부인 제가 너무 편해요 ㅎㅎ 그리고 아이가 넘 좋아해요 ㅋㅋ아이가 무심결에 번호 말해서 유출될 걱정도 없궁! 기술의 발전이 생활을 이렇게 편하게 해주는 걸 실감했어요 ㅎㅎ